새로운 성경

올해부터 새로운 성경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워낙 오래전 번역된것이라 고쳐야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물론 이번에 새로운 성경과 찬송이 더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는데
도움이 될거란건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교체방법에 대해서는 좀 부정적인 의견을 내본다.
기간을 충분히 두고 교인들에게 안내해야하지 않을까?
만만치 않은가격의 성경을 구매하는것 자체가 만만치 않은 일일뿐더러
구판 성경을 최근에 구매 한 사람들도 적지않은 듯하다.

물론 요즘은 예배때 굳이 성경이 없이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나 그건 오히려 구매력이 있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정말 필요한 일이었다면 더 여유있게, 교인 모두가 알 수 있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핸드폰에 내장된 성경을 쓸거같은 먼~~미래의 교회는 이런이 없겠지 ㅋㅋ
그냥 목사님이 펌웨어1.2버젼업뎃해달라고 공지 띄우면 될테니ㅋ

by 이승가이 | 2009/02/25 20:08 | 내생각은? | 트랙백 | 덧글(0)

자존심.

자존심.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라는데,

여자와 남자의 자존심은 약간 다른듯하다.

그럼 어떤 점에서 달라지는 걸까.
남? 굽힌다? 자신의 품위? 지키는 마음?

남녀 누구나 별다른 이유없이 남에게 굽히지 않으려고 할 것이고

남자에게 품위란 무엇인가.

예로부터 가장의 역할을 담당하는 남자에게
품위란 곧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닐까.

이 점에서 가끔씩 사랑하는 사람들과 충돌을 겪는 남자들을 본다.
나 역시 이런 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란 걸 느낀다.

이렇게 어려운 경제 탓에 남자들의 어깨는 더 무거워지고
커진 부담은 스스로를 차갑게 만들기도 한다.

성공.
먼저 성공한 다음.
멋진 모습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 당당히 서고 싶은 마음.

하지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성공하기 위해 겪는 고통을 같이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

성공하기 위해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
상대에게는 자신이 필요하지 않는 존재라 생각하게 할 수 있을테니까.
그것이 자신의 품위를 가장 상하게 하는 상대의 태도일 수 있으니까.

어찌 사랑이 아니겠는가.
서로 생각이 다를뿐. 




by 이승가이 | 2009/02/20 18:25 | 내생각은?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